이 책은 마법 도서관에 대한 이야기입니다.
가장 마음에 드는 장면은 마지막 페이지로 예나가 작가가 된 장면입니다.
예나가 무사히 원하던 작가가 되어 토리에게 선물하는 장면이 감동스러웠습니다.
힘든 고비를 견뎌온 예나가 대견하기도 하고 제일 큰 이유는 작가가 되었다는 것입니다.
예나라는 아이가 더 좋은 작가가 되길 바라서 이 장면을 골랐습니다.
이 책은 서동도서관 독서회 특강 나만의 그림책 만들기 (전자책 출판하기) 수업을 듣고 만들었습니다.
저는 동래구에 살고 있어요.
안민초등학교에 다니는 11살 어린이작가 김태은입니다.
제가 좋아하는 것은 책이고 잘하는 것은 국어입니다.
책 만들기 수업을 해볼 수 있어 좋았고, 힘들었지만 선생님이 많이 도와주셔서 무사히 끝냈습니다.
다음번에도 이런 수업을 한다면 꼭 다시 하고 싶습니다.
서동도서관에서 하는 수업 정말 재미있었습니다. 감사합니다.